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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확찐자들' 늘자 다이어트 식품도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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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 인기
올리브영 1~3월 매출 52% 올라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요즘, 집 안에서만 머무르면서 갑자기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른바 ‘확찐자’라고 불리는 갑자기 살찐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사 먹기 시작했습니다. 또 운동 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도 늘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도 인기라고 합니다. 헬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 매출만 봐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올리브영에서 올해 1~3월 판매된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늘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유산균으로 무려 2.4배나 증가했다네요. 면역력...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