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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내려앉은 봄,,소비 위축에도 꽃내음 나는 신제품 출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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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팔레트·벚꽃 컬렉션 등
봄내음 나는 신제품 대거 선보여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코로나19’ 시대에도 봄은 왔나 봅니다. 주말에도 봄 꽃을 보러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이 크게 늘었죠. 집 안에만 있기 답답해진 사람들이 마스크, 장갑 등으로 무장을 한 채 바람을 쐬러 슬슬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물론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야하겠지만, 금세 지나가버릴 봄을 놓칠세라 잠깐씩 나들이를 나서는 사람들까지도 말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화장품에도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소비심리는 크게 위축됐지만 화장품이야말로 바뀌는 계절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비재로 꼽힙니다. 특히 화장품업계에서 신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져나오는 계절이 바로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