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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정보 콘텐츠 공유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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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탈잉은 개인의 재능을 콘텐츠화 하는 재능 공유 플랫폼이다. 탈잉은 2015년 김윤환(31) 대표가 김영경(36) 이사와 함께 설립했다. 김 대표는 공강시간을 PC방이나 당구장에서 보내는 후배들을 보며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고민했다. 공강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던 이유는 도심과 멀리 떨어진 캠퍼스 위치(안암)가 한몫 했다. 고려대 주변에는 강남·신촌과 비교해 취미·여가 공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김 대표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남는 시간을 활용해 후배들에게 헬스 PT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전문가가 아닌데 괜찮을까’라는 걱정과는 달리 김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