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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여행자들을 위한 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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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스타트립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아이돌, 예능과 관련된 장소를 다국어로 소개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이민우(26) 스타트립 대표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으로 한류 열풍은 꺼질 줄 모르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가는 곳은 경복궁, 명동 등으로 너무 한정적이다”며 스타트립 설립 계기를 밝혔다. 이 대표는 한국 방문객들이 정해진 장소만 가는 이유를 종래 유명 관광지 위주로 번역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방탄소년단이 자주 찾는 맛집’, ‘블랙핑크가 좋아하는 카페’ 등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