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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서울시향 정기연주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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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한경 머니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다년간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신뢰와 우정을 쌓아온 키릴 카라비츠와 김선욱과 함께 4월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사랑하는 이들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따뜻한 봄을 맞아 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향이 오는 4월 24일과 25일 이틀 간 4월 정기연주회를 연다. 우선, 2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키릴 카라비츠(Kirill Karabits)가 지휘하며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협연한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카라비츠는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프랑...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