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오늘의 의미'에 다가서는 이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한경BP) 2018년 영미권에서 출간과 동시에 ‘제2의 『미 비포 유』’로 소개되는 찬사를 받으며, ‘캐서린 아이작’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신예를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시킨 소설 『유 미 에브리싱』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 여성이 끝까지 지키고자 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매우 흡입력 있게 담아낸 매력적인 로맨스 소설이자 한 편의 감동 드라마로, 영화 라이언스게이트 영화사가 제작하고 소피 브룩스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도 곧 만들어질 예정이다.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서른세 살의 제스는 열 살짜리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다. 그녀는 아들 윌리엄의 여름...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