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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획과 벤처 투자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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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연예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아 신(新)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가수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는 기존 아이에이치큐(IHQ)에서 브이티지엠피로 바뀌었습니다. IHQ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30.61%를 넘기면서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TV 업체 딜라이브 산하 IHQ의 자회사였지만 최근 매각이 추진됐습니다. 브이티코스메틱과 지엠피가 합병해 설립된 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제조·판매, 유통 및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들을 ...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