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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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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한경비즈니스 기자) 풀무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신선식품’이다. 두부나 콩나물 같은 신선식품 위주로 성장하며 해당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풀무원이 최근 냉동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전에 없던 혁신 상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약 2년에 걸쳐 진행된 풀무원의 ‘냉동 HMR 프로젝트’가 마침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냉동 HMR 시장 규모는 대략 1조2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CJ제일제당이 매년 약 3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공고히 한 가운데 나머지 업체들이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여 왔다. 이런 냉동 HMR 시장에 지난해 반전이 일어났다. 2018년까지 업계 순위 5위(점유율 약 5%)에 불과했던 풀무원이 지난해 점유율 11%(닐슨데이터, 10월 기준)를 차지하며 2위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얇...

오늘의 신문 - 2021.07.2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