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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 치약에 스마트팜까지…상장사 이색사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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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저성장이 고착화하고 국내외 경기가 불확실해지면서 이색사업 진출을 추진하는 상장사들이 눈에 띕니다. 상장사들은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하려면 정기 주주총회 때 정관을 일부 변경해야 합니다. 기존 사업 목적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사업 목적을 추가하기 위해섭니다. 올해 정기 주총 때 이런 정관 변경을 추진하는 상장사들을 보면 가지각색의 아이디어가 담겨져 있습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업체 노터스는 동물용 치약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습니다. 노터스는 건강기능 식품, 화장품, 화학물질, 농약 등 신약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제약사로부터...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