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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면접관과 잘 통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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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 ‘통(通)’한다. 우리는 흔히 누군가와 잘 맞으면 통한다는 말을 합니다. 소통이라는 단어에도 이 ‘통(通)’과 같은 한자어가 쓰이죠. ‘통(通)’이 가지는 사전적 의미는 막히지 않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소통을 잘하면 얻는 것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소통을 못하면 잃는 것도 생기게 되죠. 이쯤에서 재미있는 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철든 이후로 가장 처음으로 간절하게 얻고 싶었던 것은 대학교 합격이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 수시모집을 통해 부산의 한 대학교 면접을 앞두고 있었죠. 부산에서 꽤 유명한 사립대학교였고 그 정도 학교면 그동안 공부...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