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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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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의 서미영 대표는 부부가 취업전문가 입니다. 대구출신의 서 대표는 1997년 연세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화경제연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거기서 현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인 이광석 전 인크루트 대표를 만나죠. 둘은 취업정보 채널이 필요함을 느껴 1998년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합니다.

이광석 전대표가 인크루트를 이끌어 오다가 2018년부터 수장이 됐습니다. 저서로는 '프로페셔널의 숨겨진 2%' 등이 있습니다. 서 대표는 “공채가 줄고 수시채용이 느는 것은 필연적”이라며 “이렇게 변화하는 추세에 빨리 적응해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년이상 취업시장을 지켜본 이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그에게 올해 채용시장을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취업시장 전망은
“ 올해 기업 10곳 중 4곳이 신입 채용을 확정 지었고,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까지 확대하면 기업 10곳 중 8곳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동향의 특징이다. 기업은 전년보다 수시채용 비중을 늘릴 것으로 밝혔으며, 공채는 줄일 것으로 확인했다.수시채용 확대로 채용계획은 기존처럼 유지되나 규모의 감소는 필연적일 것이다.”

▶채용시장 특징은 뭔가
“현 취업시장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입사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채용과정에서도 공정성이 대두하고 있다. 투명한 인사고과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한다
“공무원 7급이 내년부터 깐깐해진다. 2021년 PSAT(공직적격성 검사) 전형이 신설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가 시설관리직의 경우 신규 임용시험 가산대상이 주어지는 자격증의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합격자의 자격증 소지가 97%로 해당 분야 자격증은 필수다. 공기업입사를 위해선 해당 기업의 목표가치와 주력하고 있는 사업 특성에 대해서 파악 해야 한다. 일부 공기업은 PT 면접,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당락을 가르기도 한다. 예를들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1차 면접은 PT + 토론 + 질의응답을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수행능력 PT면접, 도로교통공단 그룹경험+상황면접이 있다. 청년 체험형 인턴도 대거 채용계획이 있다. 관련기관 지원시 우대가점도 있기에 고려해야 한다.”

▶수시채용 대비책은
“수시채용의 중점은 직무경험이다. 대학생의 경우 인턴과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등 실전적인 직무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관심기업 정보를 설정하고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것!”

▶AI채용이 확산되고 있는데
“채용시장에 도입된 AI는 크게 서류와 인적성 전형 두가지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AI서류검토의 경우 향후 보다 고도화된 방식으로 인담자(기업)의 노력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적성은 표정분석에 대한 한계로 면접을 대체할 방식으로 자리잡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구직자의 거부감도 줄이고, 채용전형에 보다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인크루트는 기존의 AI채용을 보완, 실용화방안 연구해 새로운 AI채용 시스템을 연내 런칭할 계획이다.”

▶해외취업에 대한 생각은?
“최근 호주 용접공이 화제다. 국내에서는 사무직 취업이 일반적이나, 전문 기능자격증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갖춘다면 해외 기능직, 기술직 취업 전망이 밝다. 다만,언어 및 문화 차이로 해외 체류시 어려움 발생은 감수해야 한다. 해외취업 성공땐 국가에서 주는 해외취업 정착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경력지원단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에 대한 팁
“대규모 공채 등과 같은 입사기회 적은 만큼 상시 인력풀 등록은 필수다. 국내 대기업 수시채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만일 20대 구직자로 돌아간다면 어떤 취업전략을 준비 하겠나
“돌아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만일 2020년도의 구직자가 된다면 전과 같은 전통적인 구직행태(ex.공채뜨면 준비하고, 무작정 서류 넣고)가 아닌 4차산업 및 신산업에서의 일자리 기회를 찾고 부족하다면 역량개발에 투자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노력에 투자하겠다.”

▶향후 청년취업에 대한 전망은
“서비스업 및 ‘마이크로잡(Micro Job)’ 형태의 신규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다. 단, 과거처럼 양질의 일자리 증대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20대 청년이라면 이와 같은 산업 및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인지, 예전처럼 일자리를 쫒는 패러다임에서 스스로 벗어나 일을 얻는 방법,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해야 한다.”

▶중장년들의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
“4050 일자리 충격의 근원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탈제조업해야 승산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6070대상 단기직,서비스직 등 일자리 공유 노력도 해야 한다.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원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4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퇴직예정자 포함) 대상 생애경력설계),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1년간 진로설정부터 집중 취업알선, 참여수당까지 제공)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사이트를 잘 이용하는 방법
“좋은 일 찾을 땐, 인크루트 ‘취업비서앱’ 이 있다. 상반기 공채개막을 앞두고 인크루트는 메인 사이트를 개편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춰 화면 사이즈 키우고 검색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취업비서앱’ 다운로드는 필수. 희망기업 설정, 알람 등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검색 & 지원으로 합격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가길 바란다. 또한, '인크루트 취업학교'(전액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로 필수자소서 100제 및 무료인적성검사 지원, 무료인강 제공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공기업·공공기관 전문관' (공공부문 일자리 정보 업계 최다 보유)도 살펴보길 바란다.”

▶올해 인크루트 모토는
“취업비서앱 서비스 통해 구직자 취준돕고 취업길잡이, 멘토로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끝) /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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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20.02.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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