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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대학, 도시별 우한폐렴 위험도 순위 발표…서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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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 연구팀이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우한폐렴) 확산이 가장 우려되는 도시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앤드류 태텀 지질·환경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전 세계의 항공 여행 데이터 등을 분석,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익명 처리된 휴대전화 및 IP 주소 데이터와 함께, 춘절(春節·중국 설) 연휴 15일 전부터 발생한 중국인들의 비행기 여행 데이터를 이용했다. 연구 데이터는 올해를 제외한 지난 몇 년 동안 축적된 내용을 사용했다. 따라서 올해 춘절 연휴 직전(23일)에 시작된 후베이성 폐쇄 조치나 기타 질병 대책의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