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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기만 하는 스포츠여행? "이젠 배우고 짜릿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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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골프·낚시·마라톤·스키 등서
서핑·요가·암벽등반 등으로

운동경기 관람 위주로 성장해온 스포츠관광이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체험·참여형으로 바뀌고 있다. 종목도 골프와 낚시, 마라톤, 스키 등에서 서핑 요가 자전거 라이딩, 무에타이, 롤러블레이드, 암벽등반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은 스포츠를 배우고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일정의 하나로 선택해 즐기던 스포츠 활동이 그 자체로 여행 목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성인 남녀 1006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이 즐긴 스포츠 종목으로는 수영과 트레킹, 골프, 헬스, 등산, 러닝 등이 꼽혔다. 스카이스캐너 관계...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