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에는 리스본과 포르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몬포르테, 마르바오, 파티마, 토마르, 코임브라, 코스타 노바, 아베이루, 나자레…. 정답고 다정한 도시가 많다. 리스본과 포르투를 다녀왔다면 이번에는 포르투갈 소도시들을 여행해보자. 작은 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가 가득하다.
해골성당으로 유명한 에보라

포르투갈 소도시 여행의 첫 번째 도시는 에보라다. 붉은 지붕의 아담한 건물들이 레고블록처럼 오밀조밀 모여 있는 인구 15만 명의 중소...
포르투갈에는 리스본과 포르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몬포르테, 마르바오, 파티마, 토마르, 코임브라, 코스타 노바, 아베이루, 나자레…. 정답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