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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돈 1만원에…버스 타고 대구·경북 구석구석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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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가성비 최고…당일치기 버스여행
전통시장·농산물 수확 등 체험도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버스 타고 대구·경북여행’ 상품을 내놨다. 단돈 1만원만 내면 대구와 경북의 23개 시·군(10개 시·13개 군)을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최고 가성비의 당일 버스여행 상품이다. 전통시장 장보기, 농산물 수확 등 지역과 계절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코스마다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당일 버스여행 상품은 서울과 경기, 부산 등 도시민에게 대구·경북 지역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운영한 안동 코스는 예약이 몰리면서 서울 강남역에서만 대형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