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을 연기한 배우 이병헌은 이렇게 말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고 불리던 김규평이 대통령 시해 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다. 52만 ...
“인물들의 관계와 심리를 면밀히 따라간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누구나 알고 있는 사건이지만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에 ...
모바일한경 에디터2020-01-17 15: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