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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인 제갈량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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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머니)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의 질주가 무섭다. 중국과 인접한 우리는 예의주시하면서 그들을 능가할 비책을 발굴해야 한다. 중국의 주요 인물 ‘제갈량’에 대한 현대적인 재해석을 담은 책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를 쓴 진수는 제갈량의 정치를 이렇게 썼다. “법률 조문과 교령은 엄격하게 분명히 했고, 상벌에는 반드시 신의가 있고 공정했다. 이리하여 관리들은 간사함을 용납하지 않게 됐고, 강자가 약자를 침해하지 않는 숙연한 사회 기풍이 이루어졌다.” (자오위핑 지음·위즈덤하우스)은 중국 국영방송 CCTV의 교양 프로그램 (百家講壇)의 강의 내용을 엮은 것으로, 제갈량에 대해 품고...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