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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의 신화를 만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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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머니) 현세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크고 작은 영웅들이 인류에게 남긴 삶의 자취와 정신의 유산에 대해 소개코자 한다.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이 타계하기 전 남긴 인생의 근원적 질문에 차동엽 신부가 울림의 답을 전한다. 청바지의 원조 리바이스의 창업주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성공 여정과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 광산 도시 네바다에서 120년 전의 색 바랜 작업복 바지가 발견됐고 인터넷 경매에 올려졌다. 이 바지는 4만6542달러의 낙찰가에 리바이 스트라우스 회사에 매입됐다. 이로써 리바이스는 ‘원조 리바이스 바지’를 손에 넣게 됐다. (카트야 두벡 지음·모색)는 미국 서부...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