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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룹별 신용 기상도…포스코·대림 웃고, 두산·LG·신세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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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지난해부터 올 들어서도 기업들의 신용등급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국내 신용평가회사들은 잇따라 세미나를 열고 올해 기업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이라고 밝히고 있죠. 업종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대개 사업 환경이 좋지 않고 대외 여건도 불확실한 탓입니다. 미국과 중국 등의 경제성장률이 그리 좋지 않은 것도 기업들의 실적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요. 한국신용평가 기준으로 봤을 때 지난해 등급이 오른 기업은 13곳, 떨어진 기업은 21곳이었습니다. 기업들의 신용등급 변동이 하향 기조로 바뀌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사실 2018년까지는 수년간 이뤄진 구조조정에 따른 재무구조 안정화와 반도체 및 화학 등 일부 업종의 업황 호조에 힘입어 신용등급 상향 기조가 우세했거든요. 이쯤 되면 '그럼 도대체 어떤 기업의 신용등급이 오른거야?'라는 궁금증이 생길 겁니다. 그래서 한국신용평가 기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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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20.09.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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