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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유하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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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한경 머니 기자) 스트레스와 싸워 이기는 법에 대해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내린 ‘마음 처방전’. 그가 추천하는 책들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가끔 자기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 바꾸고 싶다는 환자를 만날 때가 있다. 대부분 착하고, 여리고, 예민한 사람들이다. 스스로 단점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예민함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스트레스 1위 직종인 서비스업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책. 핵심은 역시 자존감에 대한 내용이다. 실제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노동자라고 생각...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