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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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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희 한경 머니 기자) 산사가 아니라도 좋다. 회사에서, 집 안에서. 그 장소가 어디든 간에 차와 함께하는 시간은 곧 쉼이 될 것이다.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도록 차의 공간을 엄선했다. 인사동 서울 종로구 인사동은 차의 고장이다. 가는 걸음걸음마다 전통차 푯말을 내건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백년대계를 내세우는 한옥 찻집부터 현대식 분위기로 새로움을 주는 뉴트로 찻집까지. 찻집의 A~Z를 알고 싶다면 인사동이 제격이다. 추운 손을 녹이며 들어서는 순간 차의 맛과 향에, 정적인 풍경에 취할지니. 신옛찻집 30년 전통의 신옛찻집은 전통 한옥을 크게 변형하지 않은 매장에 예스러운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