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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감정을 지혜롭게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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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윤혜림 한경BP 출판편집자) 화가 나지만 ‘남들이 나를 나쁘게 볼까봐’, ‘화내봤자 소용없어서’라는 생각에 꾹 눌러 참고 속이 부글부글 끓어 잠 못 드는 밤을 보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화를 내도 마음이 불편하고 화를 참자니 화병이 날 것 같다면 도대체 이 감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몇 년 전 개봉돼 인기를 끌었던 한 영화는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기쁨·슬픔·버럭·까칠·소심 등 5가지 감정들이 관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가 있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다. 이 다섯 감정들의 성격은 서로 완전히 다르지만 ‘주인공을 행복하게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가 있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