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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의 신년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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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한경 머니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020 시즌의 시작을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의 ‘베토벤’으로 알린다. 베토벤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맞이하는 2020년 경자년에는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서울시향이 2020년 1월 9일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은 완벽한 구성으로 빈틈이 없어 바이올리니스트 사이에서는 오로지 ‘실력과 음악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최고 난이도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지휘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카바코스는 현재 소니 클래시컬...

오늘의 신문 - 2024.03.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