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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유혹! 자기야~몰디브 가서 모히토 한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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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지상 낙원 '몰디브'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몰디브. 한국인들에게 허니문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몰디브를 다녀온 수많은 지인이 ‘마음속에 강렬히 새겨진 아름다운 섬’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을 때도 우린 동요하지 않았다. 우리가 누구인가? 신혼여행으로 414일간의 세계 여행을 한 여행가이자 세상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고 느꼈다고 자부하는 여행 작가다. 몰디브의 섬들이 제아무리 아름답다고 한들 지금껏 만난 여느 아름다운 섬들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얼마나 큰 오산이었는지를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 남자 : 삶의 굴레를 벗어나고 싶다면 파루푸시리조...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