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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장 이후 토트넘 축구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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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박성균 대학생 기자) 라이벌은 강했다. 토트넘은 23일(한국 시간) 라이벌 첼시와 런던 더비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감독도 첼시 감독 시절 지도했던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의 지략대결에서 패해 체면을 구겼다. 토트넘은 지난 울버햄튼 전 승리로 5위까지 올랐던 순위도 7위로 내려갔다. 4위 첼시와 격차는 승점 6점차까지 벌어졌다. 부임 이후 적절한 선수 교체로 5경기 중 4승을 챙긴 무리뉴 감독의 용병술도 이번만큼은 잠잠했다. 오히려 ‘디 어슬레틱’의 사이먼 존스는 부진한 에릭 다이어를 너무 늦게 교체했다며 무리뉴의 전...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