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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박정민 "제가 무슨 위로를…펭수 보세요"(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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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박정민이 펭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박정민이 12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동' 인터뷰에서 "'어울리는 일을 하라'는 영화의 메시지처럼 청춘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이라는 질문에 "제가 무슨, 펭수를 보세요"라고 추천해 진성 펭수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박정민의 펭수 사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시동' 제작발표회부터 펭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펭수를 찬양했다. 박정민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울리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으니까 조심스럽다"며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