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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물씬”...박정민·정해인·마동석·염정아 ‘시동’, 유쾌+따뜻 앙상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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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배우 박정민(왼쪽부터),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 정해인, 최정열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대세 청춘 배우 박정민과 정해인이 뭉쳤다. 할리우드마저 반한 배우 마동석에, 드라마 ‘SKY 캐슬’과 영화 ‘미성년’, 예능 ‘삼시세끼’까지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염정아도 힘을 보탰다. 영화 ‘시동’에서다. 꿈이 없는 가출 청소년, 생계가 막막한 엄마,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손자, 과거를 숨긴 중국집 주방장 등 결핍 있는 캐릭터들이 세상을 향해 한 발자국씩 나가는 이...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