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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물 있는 수목원·호수공원·박물관…가볍게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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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매서운 겨울 추위가 시작된 12월. 춥다는 핑계로 어디 멀리 길을 나서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집에만 있을 순 없는 법.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여행을 떠난다면 세종시 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옥종기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세종시는 금강과 호수공원의 멋스러운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편리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루코스 체험학습여행지로 좋다”고 추천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도심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자. 베어트리파크-동물이 있는 이색 수목원 2009년 5월 문을 연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1000여 종, 40만여 점에 이르는 꽃...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