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라이프스타일

남미에서도 가장 안전한 나라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수정 한경 머니 기자) 우루과이는 남미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문화, 예술, 경제, 정치가 균형 있게 발전한 나라로 손꼽힌다. 세상에서 가장 긴 카니발(Carnaval)이 열리고, 남미 국가들 중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고, 치안이 안전한 나라다. 무엇보다 성숙한 다문화주의, 민주주의가 깊게 뿌리내렸다. 동시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힙스터들 사이 ‘핫 플레이스’이기도 한 우루과이 가운데 12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우선, 우루과이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Colonia del Sacramento)를 추천한다.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는 리오 데 라 플라타강(Río de la Plata)을 사이에 두고 ...

오늘의 신문 - 2024.04.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