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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의 ‘미다스의 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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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한경비즈니스 기자) 문영주 비케이알 대표는 식품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2013년부터 비케이알을 이끈 그는 제일기획에서 광고인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버거킹이 유독 광고와 마케팅에 강한 이유도 문 대표가 소비 트렌드를 읽는 감각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이후 오리온 외식사업본부 본부장, MPK그룹 대표를 거치며 미국 레스토랑 체인 베니건스, 오리온 마켓오, 피자 전문점 미스터피자 등 손대는 외식 업체마다 성공시켰다. 베니건스를 한국에 들여오기 위해 혼자 미국에 건너가 수십 차례 베니건스 측을 설득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문 대표는 버거킹 취임 이후 지속적으...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