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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기술 적용한 챗봇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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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연애 타로 봐주는 ‘라마마’, 운세를 봐주는 ‘풀리피’, 스트레스 및 우울증 등 심리 진단을 해주는 ‘바비’. 이들은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심리 상태도 진단하며 따뜻한 조언을 잊지 않는다. 각자 고유의 전문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헬로우봇’의 캐릭터들이다. 이수지(31) 띵스플로우 대표는 우연히 친구와 타로점을 보러 갔다가 챗봇이라는 사업 모델을 떠올렸다. “타로점을 보고 상담하면서 왠지 모를 위로가 됐고, 스트레스 해소도 됐어요. 많은 사람이 심리검사와 상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서 저와 같은 경험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2017년 ‘헬로...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