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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내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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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시대에 따라, 경제 시스템에 따라 유능한 인재상도 변해 간다. 2차 산업혁명 시대엔 공장 노동자가, 3차 산업혁명 시대엔 지식 노동자가 각광받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 인재는 과연 누구일까. ‘친절한 성 기자의 유튜브 재테크’를 쓴 저자 성선화 씨에 따르면 이 시대의 인재는 바로 ‘관종’이다. 그동안 관종이라는 말은 부정적 의미가 강했다. 누군가 도를 벗어나고 상식에서 벗어난 특이한 행동을 할 때 우리는 그를 비하하며 말한다. “너 관종이냐?” 하지만 경제적 관점에서 말하면 이제는 관종이 돈 버는 시대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의 저자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