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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백종원' 20대 CEO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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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완용 한경비즈니스 기자) 신애련 안다르 대표. 패션업계의 백종원이다. 방송을 포함해 각종 오프라인 강연과 다양한 콘텐츠 채널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입는 애슬레저 룩은 20~30대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구고 그의 창업 스토리는 창업을 꿈꾸는 젊은 여성들에게 부러움과 희망을 준다. 스물여덟 살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피부관리사, 요가 강사 등의 경력을 밑천 삼아 자본금 2000만원으로 창업한 신 대표의 안다르는 이제 매출 800억원을 바라보는 어엿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운이 좋아 성공한 것이 아니다. 시장이 원하...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