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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발톱깎이로 뜬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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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 바로 동물의 발톱은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 집에서 깎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점을 극복한 게 워킨위드의 단일상품 ‘룩컷 발톱깎이’다. 룩컷은 LED조명을 이용해 혈관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하도록 해준다. 또 막 자른 뒤 날카로워진 발톱을 부드럽게 갈아주는 발톱갈이도 내장돼 있다. 여기에 간식꽂이 기능을 추가해 반려동물에게 발톱관리를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게 한다. 기존에도 ‘발톱깎이’와 ‘발톱갈이’ 제품은 있었지만 혈관을 볼 수 없는데다 일체형이 없어 이중으로 도구를 사용해야 했다. 이보라 워킨위드 대표의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