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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회장이 위워크의 IPO 실패서 얻은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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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국제부 기자)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연내 기업공개(IPO)가 무산되면서 여러 투자자들이 유탄을 맞았습니다. 피해자 중 한 곳은 IPO 대표 주관사를 맡은 투자은행(IB) JP모간입니다. JP모간은 그동안 IPO 주관 부문에서 경쟁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에 한참 뒤처졌습니다. 이번에 위워크 주관을 맡으면서 IPO 부문에서 경쟁사를 따라잡으려는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JP모간은 복덩이인 줄 알았던 위워크가 이렇게 골칫덩이가 될 줄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위워크는 IPO에 성공하지 못 했습니다. 물론 훗날을 기약할 수는 있죠. 하지만 당초 연내 IPO를 하려던 계획은 물 건너 갔고, 자금 회수 계획도 앞날을 알기 어려워졌습니다. 위워크는 전체 직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4000명을 해고할 계획입니다. JP모간이 그동안 위워크 IPO 준비에 얼마나 큰 비용을 들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억달러 정도 손해를 볼 것으로 추정됩니다. ...

오늘의 신문 - 2021.07.3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