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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솟618'에서 네임택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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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바야흐로 ‘독창성’을 중시하는 ‘개성 시대’입니다. 더 이상 남을 따라하지도 않고 ‘나만의 것’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트렌드가 됐습니다. 유행이랍시고 우르르 몰려다니지도 않습니다. 물론 ‘뉴트로’(새로운 복고) 트렌드가 패션업계를 휩쓸고 있지만 그 안에서 개성을 살린 ‘나만의 패션’을 강조하는 멋드러진 젊은 세대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코오롱스포츠가 청계산 입구에 ‘솟솟618’ 매장을 연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올해 46주년이나 됐지만 젊은 층을 겨냥하기 위해 ‘DIY 네임택’을 만드는 공방을 만들고 맛난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카페...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