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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와 잘 지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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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한경 머니 기자) ‘Latte is horse.’ 직역하면 ‘라떼는 말이다’라는 뜻이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나 때는 말이야”와 유사한 발음의 언어 유희적 문장이란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른바 ‘꼰대’들의 언어를 비꼬는 말이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기성세대의 못마땅한 점을 이토록 기발한 방식으로 풍자한다. 그레이트 그레이가 되려면 앞으로 백년과 천년을 이끌어 갈, 이 깜찍 발칙한 밀레니얼 세대를 들여다봐야 한다. “요즘 애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몰라. 세대 차이까지 느껴진다니까.” 앞뒤 문맥을 잘라 놓고 보면, 40~50대 상사가 말단 직원을 두고 하는 뒷담화 같지만, 실상은 1980년대생 대리가 1990년대생 자기 후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기껏해야 너덧 살 차이가 나는 사원을 두고,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 지인이 꺼낸 험담 아닌 험담은 적잖이 충...

오늘의 신문 - 2022.05.2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