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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악플러 소탕' 그 후…"예능 출연? 정해진 건 없어요"(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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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예능 출연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18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82년생 김지영' 인터뷰에서 "예능에서 다시 볼 수 있겠냐"는 질문에 "계획이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2017년과 2018년 방영된 tvN '윤식당' 시리즈를 통해 소탈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았다. 하지만 '윤식당' 출연 후 억측 루머가 불거졌고, 이에 법적 대응을 해야만 했다. 정유미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악플러는 올해 9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정유미는 "외부적인 부분이 저를 방해하는게 싫었다"면서 '82년생 김지영'을 촬영했을 당시 감내해야 했던 외부적인 요소...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