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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 올해 독립영화 8편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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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영상인을 위해 올해 독립영화 8편의 제작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초행길', '그날의 바다' 등 8편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촬영과 제작을 돕고 있다. 이 가운데 '문지방', '초행길'은 독립영화 사회적협동조합인 인디 하우스의 극영화 워크숍 1기생의 수료 작품이다. 시 영상미디어센터는 "강릉국제영화제뿐만 아니라 강원권에서 다양한 영화제가 개최되면서 독립 영화에 관심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