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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이정현이 밝힌 #두번할까요 #결혼 #부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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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두번할까요'로 첫 '로코' 도전
결혼 후 첫 개봉작
"'두번할까요' 찍을 때 만난 남편
권상우, 이종혁 보며 결혼 결심"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이에요." 올해로 데뷔 23년째인 배우 이정현의 수줍은 고백이다. 이정현은 5.18 광주 항쟁의 아픔을 담은 '꽃잎'에서 시대의 혼돈 속에 미쳐버린 소녀 역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신인상을 석권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이정현이었다. 이후 사극과 현대극, 200억 원 대작부터 독립영화까지 분야와 규모,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이정현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 이정현은 새로운 도전이 된 영화 '두번할까요'에 그래서 더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두번할까요'는 이혼 한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 여전히 이어졌던 애정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