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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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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김수경 텐아시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마법은 국가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도 보수적인 나라로 손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민들도 예외없이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불렀다.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아랍도 춤추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 리야드의 킹 파드(King Fahd)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이하 리야드 스타디움)에서 월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리야드 스타디움에서 비아랍권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연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리야드 스타디움은 7...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