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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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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한경비즈니스 기자) “한국 웹툰 시장의 첫 발자국은 모두 네이버가 찍었습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9월 24일 ‘네이버웹툰 서비스 밋업’에서 “네이버웹툰은 ‘아시아의 디즈니’로 너끈히 거듭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다. 김 대표는 한국 웹툰 생태계를 구축하고 웹툰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

다양한 창작자들이 웹툰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전 만화’, 요일별 웹툰을 공개하며 꾸준히 독자를 끌어들이는 ‘웹툰 요일제 시스템’, 웹툰의 수익 모델로 자리 잡은 ‘미리보기 유료화’ 역시 그의 손에서 처음 탄생했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웹툰 창작 생태계를 구축함은 물론 웹툰을 플랫폼 비즈니스로 안착시키며 네이버웹툰을 후발 주자에서 글로벌 1위로 끌어올렸다.

김 대표는 2004년 27세에 네이버 신입 개발자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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