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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공공과 민간의 협력사업 중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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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글로벌 컨설팅회사 플래시먼힐러드(FH)코리아의 이지윤(54) 이해관계자센터장은 서울시설공단 33년 역사 최초로 여성 CEO를 맡았다. 그가 공단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PR 업계에서만 20년가량 일한 경력이 밑바탕이 됐다. 이 센터장은 “시설 관리 중심이었던 서울시설공단이 시설에 콘텐츠를 담기 시작했다”며 “시설을 마케팅하고 수익을 올리는 민간 전문가가 필요했는데, 내 경력이 맞았다”고 말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어린이대공원, 청계천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한 것도 그가 서울시설공단 본부장으로 재직했던 시절의 실적이다. 고척스카이돔 운영권 입찰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맡아 심사위원 만장일치 선택을 받기도 했다. 그의 이런 노력으로 서울시설공단은 2014년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고, 2015년에는 장충체육관 인수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오늘의 신문 - 2021.07.2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