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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연 3천만명 찾아오는 국제관광도시 마카오…가족관광지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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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치영 대표

마카오는 오는 12월 특별행정구 수립 20주년을 맞는다. 지난 20년간 마카오는 연간 300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 성장했다. 카지노에 편중됐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여행지로 바꿔 나가면서 여행객이 매년 늘고 있다. 한국 관광객도 2014년 처음으로 연간 50만 명을 넘어선 이래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별행정구 수립 20주년의 의미와 마카오 여행의 매력에 대해 들어보기 위해 유치영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를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올해로 마카오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소감은?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1991년에 개소...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