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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셀라론의 계단'에 반하다…그 여자 '하얀 비밀 골목'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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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의 여행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정열의 나라 브라질은 두 팔을 벌려 그들이 가진 정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여행자에게는 어쩌면 브라질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진실된 친구 같을지도 모르겠다. 브라질의 영토는 러시아 캐나다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크며, 인구는 2억 명이 넘는다. 그야말로 거대한 나라다. 즉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얘기. 이 중에서도 리우데자네이루는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브라질의 도시 중 하나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는 시이며, 리우데자네이루주에 속해 있다. 이번 그 남자 그 여자의 여행지는 리우데자네이루주에 속해 있는 리우데자네이루와 파라티다. 대...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