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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되니' 콘텐츠 가격 경쟁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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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A씨는 퇴근 후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즐겨 본다. 자주 보다보니 최대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먼저 해당 작품의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할지,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스트리밍(OTT) 플랫폼에서 월정액으로 볼지 생각한다. 영화만 해도 VOD 한 편당 5000~1만원 하니, 차라리 한 달에 1만원쯤 내고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OTT를 찾아보기로 한다. 그런데 수많은 OTT들 중에서 또 망설이게 된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플레이…. 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곳이 어딜지 이리저리 뜯어본다. 과연 얼마면 될까. 대중들의 복잡해진 셈법에 맞...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