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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이 분석한 상반기 트렌드는 설계 시공 일괄 수주하는 턴키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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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중소기업부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올해 상반기 ‘건축 고객 데이터 분석 기반 트렌드’를 공개했습니다.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견적문의 데이터 중 1000여 건을 자체 분석한 결과로 공사계약 범위와 지역, 건축유형, 공사유형 등 여러 관련 수치를 포함한 데이터입니다.올 가을 인테리어 변경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참조할 만합니다. 계약방식 유형별로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주해 진행하는 턴키가 451건(45%)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설계가 337건(34%), 시공은 216건(21%)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검증된 설계사무소와 시공업체를 동시에 소개받아 디자인과 공사를 한꺼번...

오늘의 신문 - 2024.03.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