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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마동석, 세계적 브랜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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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가운데,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주역 마동석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마동석은 메소드 연기를 선택해 다양함을 보여주려고 하는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 본인만의 캐릭터 연기와 전문적인 복싱으로 파워풀한 주먹연기를 보여주며 탱크 같은 추진력으로 그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다양함은 다른 배우분들이 많이 보여주고 계신다. 저는 저만의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인터뷰를 진행했던 그가 편견과 우려를 떨쳐버리고 세계적인 자리에 캐스팅되는 기염을 토한 큰 이유이자 영리함이 빛난 결과이다. 마동석은 ‘록키’의 실베스타 스텔...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