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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수시채용 설명회 연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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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생산기술 품질 분야는 1년중 3개월을 해외출장으로 보냅니다. 특히 신차개발을 앞두고 출장이 더 많아요.” 지난 6일 오후 서울 신촌에 있는 ‘캐치카페’에서 열린 현대제철의 수시채용 설명회. 현대제철 예산공장 생산기술 품질부서에서 근무하는 한 선배사원은 “공대생이지만 영어를 계속 해야 한다”며 “해외 고객사 앞에서 프레젠테이션(PT)을 하거나, 고객사에 현대제철 제품을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생산기술 품질부서의 주된 역량은 ‘통계분석’이라고 했다. 수많은 통계자료를 유의미하게 분석하거나 분석된 통계의 의미...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