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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디지털라이브부 기자) 태풍 '링링'이 주말 한반도 상륙을 예고했다. 미국 폴로리다주는 강력한 허리케인 도리안에 직면했다. 점점 커지는 기후 이슈를 다루는 국내외 주요 언론사들 간 접근형식과 내용은 여전히 큰 차이가 난다. 미국 주요 언론사들은 동시다발적이고 폭발적인 기상이슈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도리안의 눈 앞에 있는 작은 지역지 마이애미헤럴드(miamiherald)에선 기상뉴스를 그간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살펴볼 수 있다. 반면 국내 언론사의 기상 관련 뉴스서비스는 불성실하다. 매해 어김없이 장마나 호우피해가 속출하지만 일과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어지간한 뉴스조직 내...

오늘의 신문 - 2024.03.30(토)